소상공인공단, 발명진흥회와 브랜드개발

  • 등록 2022.11.28 18:00:29
크게보기

맞춤형 지식재산 컨설팅 지원

[완주신문]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본부장 이정욱)와 한국발명진흥회 전북지부(지부장 김일)는 28일 전북지식재산센터에서 소상공인 혁신성장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진공과 진흥회는 소상공인 대상으로 기업진단, 지식재산권리화, 브랜드 및 디자인개발 등 맞춤형 지식재산 컨설팅 지원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소진공과 진흥회가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상공인들에게 최대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예정이며, 소상공인 재식재산 맞춤형 사례 발굴 및 공동 대응방안 수립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아가기로 했다.

 

한편, 두 기관은 소상공인들의 상표가 악의적으로 선점되는 이슈가 종종 발생됨에 따라 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소상공인들의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서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유범수 기자 dosa2092@hanmail.net
Copyright @2019 완주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법인명: (주)완주미디어 | 등록번호 : 전북 아00528 | 등록일 : 2019-05-30 | 발행인 : 박종인 | 편집인 : 유범수 | 주소 : 완주군 봉동읍 낙평신월1길 5-5, 3층 | 전화 :063-291-0371, 010-2994-2092 FAX: 063-261-0371 | Email : dosa2092@daum.net 완주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