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나무에게 배운다

  • 등록 2022.11.07 08: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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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신문]여름 내내 무성했던 녹음이 저리 화려하게 물든 것을 통해 시린 겨울이 다가 오는 것을 알게 된다. 고산면 소향리.

유범수 기자 dosa20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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