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봉동읍에 위치한 길도매유통이 30일 완주군장애인복지관에 쌀 10kg 60포(1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쌀은 장애인 6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길도매유통은 매년 명절에 쌀, 식료품, 생필품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최근 6년간 복지관에 후원한 물품만 해도 1700여만원에(35건) 이른다.
김철 길도매유통 대표는 “나눔을 위해 작은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지역의 장애인들에게 사랑이 전해져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