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삼례로타리클럽(회장 윤현철)은 3일 어린이날을 맞아 드림스타트아동 60가정에 과자선물세트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번행사는 작년에 이어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세상 사업의 연속 진행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아동들이 즐겁고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낼수 있도록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과자로 구성된 총 120만원 상당의 과자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또한 윤현철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야했던 아동들에게 어린이날을 맞아 조금이나마 위안과 즐거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정희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올해도 잊지않고 드림스타트아동들을 위해 어린이날 선물을 준비해주신 삼례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드림스타트도 완주군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례로타리클럽은 지난 2017년부터 드림스타트아동을 위해 다양한 후원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