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강사가 운영하는 청년마을학교

  • 등록 2022.03.14 12: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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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18세~39세 이상 누구나 활동 지원

[완주신문]완주군이 청년강사가 운영하는 청년마을학교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14일 완주군에 따르면 청년강사는 청년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것으로 재능과 역량 있는 청년이 강사활동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만18세 이상 만39세 이하 청년강사로 자신의 재능으로 강좌를 운영하고자 하는 완주군 거주 청년이면 누구나 강사로 참여 가능하다.

 

수강생은 5인 이상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강의, 워크숍, 탐방 등 다양한 방식과 주제로 배움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삼례, 고산, 이서 등 청년 거점공간 3개소를 비롯해 수강생 희망 장소에서 운영할 수 있다. 등록 및 강의 참여 신청은 청년완주메카로 신청하면 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1인 미디어시대에 발맞춰 청년이 자신의 재능을 가지고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청년과 나눔으로써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효과도 있다”며, “앞으로 문화와 기술, 건강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범수 기자 dosa20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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