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면 고려태권도 라면 후원

  • 등록 2022.02.03 11:18:04
크게보기

십시일반으로 총 13박스 전달

[완주신문]상관면 고려태권도장 원생들이 상관면에 라면을 기부했다.

 

3일 상관면에 따르면 학원생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큰 이웃들을 위해 지난해 말부터 십시일반 라면을 모았으며, 총 13박스를 전달했다. 

 

기부된 라면은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 태권도학원 관장은 “학생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많은 기부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종일 상관면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이웃 분들께 잘 전달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상관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유범수 기자 dosa2092@hanmail.net
Copyright @2019 완주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법인명: (주)완주미디어 | 등록번호 : 전북 아00528 | 등록일 : 2019-05-30 | 발행인 : 박종인 | 편집인 : 유범수 | 주소 : 완주군 봉동읍 낙평신월1길 5-5, 3층 | 전화 :063-291-0371, 010-2994-2092 FAX: 063-261-0371 | Email : dosa2092@daum.net 완주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