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거리는 꽃밭에 나비는
오늘의 태양은 푸르고 눈부시고
송이 꿀 빠느라
쑥 같은 어제의 산고는
깨소금 되는 추억일 뿐이다
등 터트림의 땀과 피
어금니 악 물고 하얀 손수건
봉선화 물 드리지 않았으면
어둠의 방랑자 관속을 두들기리라
살랑거리는 꽃밭에 나비는
오늘의 태양은 푸르고 눈부시고
송이 꿀 빠느라
쑥 같은 어제의 산고는
깨소금 되는 추억일 뿐이다
등 터트림의 땀과 피
어금니 악 물고 하얀 손수건
봉선화 물 드리지 않았으면
어둠의 방랑자 관속을 두들기리라
법인명: (주)완주미디어 | 등록번호 : 전북 아00528 | 등록일 : 2019-05-30 | 발행인 : 박종인 | 편집인 : 유범수 | 주소 : 완주군 봉동읍 낙평신월1길 5-5, 3층 | 전화 :063-291-0371, 010-2994-2092 FAX: 063-261-0371 | Email : dosa2092@daum.net 완주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