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봉동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봉상신협도움으로 ‘제4회 인도 고아원 돕기’ 프리마켓을 지난달 28일 개최했다.
센터에 따르면 아이들은 경제를 배우고 실천하는 기회가 됐으며, 조별 경쟁으로 직접 가져온 물건을 열심히 팔았다.
이날 수익금은 백만원으로 인도 고아원에 물품사서 보낼 예정이다.
이진호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익명을 요구한 후원자들의 물품 기증과 봉동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후원이 있었다”며, “소비자로 참여해준 지인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