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완주군 재향군인회여성회(회장 채미화)는 22일에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 후원으로 소양면 원해월경로당과 문화마을 경로당에서 재활용품으로 화분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외에도 재활용품으로 화분 만들기는 삼례, 이서 등 6곳에서 실시했다.
코로나19 극복의 응원과 함께 지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사용하지 않고 버려진 빈 화분과 사기그릇으로 아름다운 화분을 만들며 재활용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한편, 완주군재향군인회여성회는 초등안보현장견학, 부대간식지원, 장애우 식사대접, 불우 이웃돕기등 완주군의 안보는 물론 지역에 봉사하고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봉사활동을 수년째 실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