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 사고예방 현장교육

  • 등록 2021.10.01 1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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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신문]완주경찰은 지난달 28일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상담·교육기관인 봉동읍 소재 ‘완주군 장애인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장애인 대상으로 야광 팔토시 등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통안전 현장교육은 자치경찰 사무를 담당하는 교통관리계가 주관한 교육으로,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들에게 관내 교통사고 발생 현황과 야간에 도로 보행 시 밝은 옷 입기 등 사고 예방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실생활 중 교통 관련 민원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해결하는 등 군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찰은 “교통약자 사고 발생을 막기 위해 군민들 스스로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으며, 경찰은 노인·장애인 등 교통약자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육·홍보·단속 등 다방면에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범수 기자 dosa20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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