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민박 안전교육 시행

  • 등록 2021.09.29 13: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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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방식으로 내달 19일까지

[완주신문]완주군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농어촌민박사업자 교육을 온라인으로 재개했다.

 

29일 완주군은 ‘2021년도 농어촌민박사업자 서비스·안전교육’을 온라인(비대면) 방식으로 이날부터 내달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교육은 자택의 PC와 스마트폰을 활용해 안전한 장소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고령자가 많은 농어촌민박의 특성상 정보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전화상담센터와 PC원격지원서비스센터를 운영해 불편을 최소화한다. 

 

앞서 완주군은 안전한 교육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농어촌민박협회와 서비스‧안전교육을 비대면으로 추진하기로 업무협약을 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방문의 해(2021년~2022년)는 농어촌민박 운영자들이 고객 우선의 안전관리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가에 따라 그 성과가 달려 있다”며 “안전하고 머물고 싶은 완주, 다시 찾고 싶은 완주군의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 주체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유범수 기자 dosa20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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