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삼례문화예술촌에서 지난 1일 JTV 전국 TOP10 가요쇼 촬영이 있었다.
지난 2004년 4월 첫 방송을 시작한 전국 TOP10 가요쇼는 중장년층 정통가요 팬들을 겨낭한 라이브 음악프로그램이다. 흘러간 옛 가요와 최신 정통가요를 소개하고 세상사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공연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촬영된 영상은 JTV에서 오는 18일 오전 11시 5분, 25일 오전 11시 5분, 10월 2일 11시 5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삼례문화예술협동조합과 협약으로 추진됐다.
삼례문화예술협동조합 윤현철 이사는 “이번행사는 지역 문화예술과 지역 농산물 홍보를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과 지역농민들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는 협동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