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산단 외곽도로 확장

  • 등록 2021.06.24 13: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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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정체구간 진출입로 출퇴근 용이

[완주신문]출퇴근 정체가 이어졌던 완주산업단지가 도로 확포장으로 교통 여건이 개선됐다.

 

24일 완주산업단지사무소는 출퇴근 차량으로 몸살을 앓아온 완주산단 1로 KCC 2공장 외곽도로 진·출입로 구간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기존 편도 1차로를 편도 2차로로 확장한 것으로 교통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도로 출입차선에 길이 155m, 폭 3m의 편도 1차로를 추가로 확보해 과학로 진입구간의 좌·우회전 방향 차량이 신속하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조치했다. 

 

해당 구간은 완주산업단지 활성화에 따른 대형 화물운송차량의 증가와 산업단지 내 근로자 출·퇴근 교통량이 많아지면서 이용자들의 통행에 따른 불편사항이 증가하고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한신효 완주산업단지사무소장은 “산업단지 내 근로자와 물류운송에 따른 통행불편을 해소하는 등 기업애로사항을 여러 가지 방안으로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유범수 기자 dosa20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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