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삼례신용협동조합 윤현철 이사는 제8회 대한 충효대상에서 효(孝)부문 한국농수산식품 유통공사 사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지난 28일 윤현철 이사는 전주바울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사)대한청소년충효단연맹으로부터 삼례신용협동조합원 삶의 질 향상과 어르신을 위한 나눔봉사활동을 인정받았다.
윤현철 이사는 “저보다 훌륭한 일을 한분이 많은데 제가 큰상을 받게 돼 그분들에게 죄송하게 생각하고, 어깨가 무겁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을 저의 부모님처럼 모시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현철 이사는 국제로타리 3670지구 삼례로타리클럽 50대 회장으로 어르신을 위한 힐링캠프를 열어 어르신을 위한 이불나눔, 밝은세상안경나눔, 건강생닭나눔, 경로당방역봉사, 건강간식나눔, 사랑의도시락나눔, 돼지고기나눔, 보청기나눔, 사랑의집고쳐주기등 효의실천을 인정받아 완주군표창장, 전라북도 도의장표창장, 국회의원표창장, 국제로타리3670지구 총재표창장, 전라북도 교육감표창장, 전북경찰청장 감사장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