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콩쥐팥쥐도서관이 성인을 대상으로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원데이 클래스 등의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29일 콩쥐팥쥐도서관은 동시&동화로 만나는 세상(작가와의 만남), 라탄 공예 원데이 클래스 등 5월 독서문화프로그램 행사를 내달 진행한다고 밝혔다.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박예분 작가와 함께하는 동시&동화로 만나는 세상을 진행하고, 5월 18일에는 라탄 공예 원데이 클래스 강좌를 운영한다.
동시&동화로 만나는 세상은 작가와 함께 그림책과 동시를 읽고 사회에 만연한 차별에 대해 토론하며 동시를 창작 한다. 원데이 클래스는 라탄 재료를 활용해 공예품을 만든다.
교육에 필요한 재료와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참여를 희망하는 성인들은 5월 3일부터 7일까지 완주군 콩쥐팥쥐도서관에 방문 또는 전화 접수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