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파출소, 설명절 집중 치안대책 추진

  • 등록 2021.02.02 11:22:13
크게보기

[완주신문]둔산파출소(소장 임병훈)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일부터 금융기관 및 편의점 등 현금다액 취급 업소와 주택가 등 침입절도 위험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범죄취약지에 대한 특별치안활동에 나섰다. 

 

둔산파출소는 금융기관, 편의점을 돌며 CCTV ․ 비상벨 작동상태 및 시정 장치 등을 점검하며 방범 인력과 시설보안을 촉구하고 강․절도 발생사례 및 대처방안에 대해 홍보했다.

 

특히, 여성 1인 근무 편의점에 대하여는 가급적 야간에 혼자 근무하는 것을 지양하도록 하고, 금융기관의 경우 은행 앞에 차량을 장시간 주차하거나 배회하는 자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점심시간 및 개․폐점 시간대 더욱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임병훈 소장은 “앞으로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통해 범죄가 발생 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범수 기자 dosa2092@hanmail.net
Copyright @2019 완주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법인명: (주)완주미디어 | 등록번호 : 전북 아00528 | 등록일 : 2019-05-30 | 발행인 : 박종인 | 편집인 : 유범수 | 주소 : 완주군 봉동읍 낙평신월1길 5-5, 3층 | 전화 :063-291-0371, 010-2994-2092 FAX: 063-261-0371 | Email : dosa2092@daum.net 완주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