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봉동로타리클럽(회장 이승헌)은 1일 경로당과 마을회관에 한반도 평화통일기원 평화시계를 전달하기로 했다.
봉동로타리클럽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완주군협의회(회장 정성모)는 평화통일 공감 확산을 위한 교육과 홍보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당초 경로당과 마을회관에 방문해 직접 한반도 평화시계를 전달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각 지역 부녀회장에게 대신 전달했다.
이승헌 회장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시계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