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콘협,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전달

  • 등록 2021.01.12 13: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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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신문]전북아스콘공업협동조합(대표 김영천)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12일 완주군에 따르면 전북아스콘공업협동조합은 건설공사의 주요 주재인 아스콘(아스팔트콘크리트)을 제조하는 기업들이 건전한 육성발전과 권익을 보호하고 품질개선을 통해 국민 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코자 설립된 단체다.

 

현재 2019년 이사장 선거를 통해 김영천 (유)고양산업 대표가 11대 이사장으로 선출돼 활동하고 있다. 

 

김영천 대표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며 꾸준한 기부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범수 기자 dosa20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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