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삼례로타리클럽(회장윤현철)은 지난 29일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56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완주군 관내 초・중・고・대학생 가운데 평소 성실하고 타의모법이 되는 학생 13명을 선발, 격려함으로써 훌륭한 인재 성장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했다.
윤현철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격려하며 작지만 지역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는데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완주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육성을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로타리 3670지구 삼례로타리클럽은 매년 연말이면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