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협, 보건소 귤·라면 전달

  • 등록 2020.12.24 07: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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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신문]완주군장애인연합회(회장 김덕연)은 완주군보건소선별진료소에 귤 10박스와 라면 20박스를 응원 물품으로 전달했다.

 

연합회는 최근 급격히 번진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해 물품을 전달했다. 

 

김덕연 회장은 "몸과 마음 모두 지친 의료진을 위로하고 응원하며 함께 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는 마음을 담았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연말 연시 멈춤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범수 기자 dosa20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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