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삼례로타리클럽(회장 윤현철)은 21일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한부모, 조손가정에 따뜻한 한끼를 통해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고자 드림스타트 15가정에 외식상품권을 지원했다.
지원받은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평소 먹고 싶어했던 것들을 사줄 수 있게 돼 너무 좋고 삼례로타리클럽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윤현철 회장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앞장서며, 더욱 더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명기 완주군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코로나19로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이 커지면서 식비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을 드림스타트 가정에 외식상품권은 큰 선물”이라며, “매번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생각해주는 삼례라로타리클럽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삼례로타리클럽은 2017년 드림스타트와 업무협약 체결 후 식료품과 장학금 등을 후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