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강 천연기념물 학용품 출시

  • 등록 2020.12.06 14: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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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통・연필・공책 등 10종 세트

[완주신문]만경강의 천연기념물인 느시, 황조롱이, 담비를 캐릭터로 만든 신입생패키지가 탄생했다.

 

6일 만경강사랑지킴이에 따르면 지난 9월 소셜굿즈에서 진행한 기념품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만경강 천연기념물을 캐릭터로 활용하자는 제안이 대상을 수상했다. 

 

먼저 느시, 황조롱이, 담비 캐릭터가 들어간 학용품 10종이 상품으로 나왔다. 내년엔 만경강 생태지도를 활용한 만경강피크닉세트가 만들어질 계획이다.

 

만경강사랑지킴이 관계자는 “필통, 공책, 포스트잇, 마스크트랩, 액정크리너, 연필, 자 등이 한세트로 면파우치에 들어있다”며, “모두 환경을 고려한 친환경제품이고 아이들의 창의성과 상상력이 발현될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밝혔다.

유범수 기자 dosa20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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