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완주지역본부(본부장 김종년)는 15일 봉동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본부는 김장철을 맞아 재래시장을 방문한 주민들에게 시장을 많이 애용해 줄 것과 시장 이용이 경제를 살리는 길이라는 점을 알렸다.
이들은 시장에 방문한 이들에게 붕어빵과 따뜻한 생강차, 유자차 나눠주고 시장에서 3만원이상 구매한 이에게는 김치통을 선착순으로 증정했다.
김종년 본부장은 “주말인데도 불구하구 함께 동참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서민경제의 터전인 재래시장 활성화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완주군의 경제살리기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