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삼우중학교(교장 조원석)가 원격교육 우수기관으로 최근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삼우중학교는 실시간 쌍방향 수업, 콘텐츠 활용 중심 수업, 과제수행 중심 수업 등 교과별, 학년별 원격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모든 교과 교사들이 직접 제작한 원격수업 동영상 자료를 탑재해 이를 이용해 수업을 하고, e학습터 진도율과 출석률을 활용해 학습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체크해 미진한 학생은 전화통화를 통해 학습을 독려했다.
또한 모든 담임은 쌍방향 매체를 활용한 학생들의 아침조회, 오후종례를 진행했다.
특히 수업 종례 후 교사들은 출결에 관한 일관성 있는 방침을 협의 후 학생들에게 안내하고 수업 활용 매체에 대한 공유를 했다.
교육부는 “삼우중학교는 내실 있는 원격수업으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만족을 주는 학교가 되기 위해 노력해 원격교육 발전에 기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