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면, 화재 피해 가구 복구

  • 등록 2020.10.28 13:44:24
크게보기

[완주신문]소양면 주민들이 마음을 모아 화재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28일 소양면은 직원 및 환경미화원 10명, 의용소방대(대장 김정선·이윤순) 20여명과 철쭉봉사단(단장 이옥귀) 10여명이 지난 22일 화재로 많은 피해를 입은 가구를 방문해 화재 복구 활동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백호우(6W) 1대, 청소차량(5t), 더블캡을 동원해 폐기물 처리 활동을 펼치며, 화재피해자가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게 도왔다.

 

김정선 의용소방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어 하는 시기에 화재 피해까지 입게 돼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부디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범수 기자 dosa2092@hanmail.net
Copyright @2019 완주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법인명: (주)완주미디어 | 등록번호 : 전북 아00528 | 등록일 : 2019-05-30 | 발행·편집인 : 유범수 | 주소 : 완주군 봉동읍 낙평신월1길 5-5, 3층 | 전화 :063-291-0371, 010-2994-2092 FAX: 063-261-0371 | Email : dosa2092@daum.net 완주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