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동읍 ‘황궁쟁반짜장’ 착한가게 동참

  • 등록 2020.10.15 11:18:00
크게보기

매월 5만원 정기 후원

[완주신문]월 5만원 후원을 약속한 완주군 봉동읍의 ‘황궁쟁반짜장(대표 이세진)’이 우리동네 착한가게로 선정됐다.

 

15일 봉동읍(읍장 강명완)은 최근 둔산리에 위치한 중화요리가게 황궁쟁반짜장은이 매월 5만원씩 봉동읍 복지허브화 사업에 정기적으로 후원해 착한가게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월 3만원 이상 후원하는 가게에 인정되는 것으로 착한가게에 선정되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현판을 제작해 준다.

 

이세진 황궁쟁반짜장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어떻게 봉사해볼까 고민하던 중 정기적인 기부를 생각하게 됐다”며 “기부금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명완 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기부에 동참해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있어 아직 따뜻한 사회가 유지되는 것 같고,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기부해 동참해 따뜻한 사회가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범수 기자 dosa2092@hanmail.net
Copyright @2019 완주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법인명: (주)완주미디어 | 등록번호 : 전북 아00528 | 등록일 : 2019-05-30 | 발행·편집인 : 유범수 | 주소 : 완주군 봉동읍 낙평신월1길 5-5, 3층 | 전화 :063-291-0371, 010-2994-2092 FAX: 063-261-0371 | Email : dosa2092@daum.net 완주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