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면, 면지 발간 추진위 구성

  • 등록 2020.02.24 1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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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발전사 총정리 계획

[완주신문]완주군 구이면(면장 송이목)이 구이면의 역사를 집대성하는 구이면지를 편찬한다.

 

24일 구이면은 최근 28명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기본방향을 결정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이면지는 전통문화와 생활풍습을 비롯한 면정의 변천과정과 지역 발전사를 정리한다. 

 

집필위원회에서 본격적인 집필을 맡아 체계적인 자료수집에 나선다. 

 

지역 원로 및 전문가들에게 지속적인 자문을 받아 구이면의 역사, 정치행정, 산업·경제, 문화·예술, 유적, 마을의 유래와 현황 및 주요 인물 등을 세세히 수록해 나갈 예정이다. 

 

송이목 구이면장은 “구이면의 역사를 되짚어 주민들에게 자긍심을 갖게 하고, 후손에게 알리도록 하겠다”며 “구이면지가 향후 지역발전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엽 zig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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