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 치료를 받지 못하던 완주지역 청소년이 지역기관의 복지자원 연계를 통해 치료를 받게 됐다.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 중인 한 청소년이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의 의료비 지원을 받아 치과 치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청소년은 치아 질환으로 빠른 치료가 필요했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건강 상태와 가정 형편을 확인한 뒤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에 의료비 지원을 요청했다.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는 사례 심사를 거쳐 치아 크라운 치료에 필요한 의료비를 지원했으며, 이에 따라 해당 청소년은 안정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은 방과후아카데미를 통해 해당 청소년에게 돌봄과 체험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련관은 앞으로도 참여 청소년들의 생활과 건강 상태를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에게 필요한 지원기관과 복지자원을 연계할 방침이다.
박혜란 완주군 아동친화과장은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의 생활과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적절한 복지자원이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