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별 의료격차 진단… 4년 보건계획 수립

  • 등록 2026.08.07 10:32:38
크게보기

2027~2030년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주민 설문·전문가 의견 반영

 

완주군이 읍·면별 의료 접근성 격차와 취약계층 현황 등을 분석해 향후 4년간의 보건의료 정책 방향을 마련한다.

 

완주군은 군민의 건강권을 확보하고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제9기 중장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이번 계획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완주군 보건의료 정책의 기본방향이 된다.

 

군은 착수일부터 150일간 진행되는 연구용역을 통해 인구구조 변화와 고령화, 만성질환 증가 등 지역 특성에 따른 보건의료 환경을 분석할 계획이다.

 

특히 13개 읍·면의 의료기관 접근성 차이와 취약계층 현황, 보건의료시설의 공간적 분포와 기능적 한계를 살펴 지역별 특성에 맞는 보건정책을 도출한다.

 

단순한 통계자료 분석에 그치지 않고 주민 설문조사와 전문가·유관기관 간담회를 진행해 군민이 실제로 느끼는 의료 불편과 보건의료 수요도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추진 성과와 예산·자원 투입 결과를 분석해 기존 사업의 성과는 이어가고, 부족한 부분은 제9기 계획의 개선과제로 담기로 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보건의료계획은 군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한 보건행정의 최상위 종합계획”이라며 “지역 특성과 군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완주만의 중장기 보건의료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sws0416@daum.net
Copyright @2019 완주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법인명: (주)완주미디어 | 등록번호 : 전북 아00528 | 등록일 : 2019-05-30 | 발행·편집인 : 소완섭 | 주소 : 완주군 봉동읍 낙평신월1길 5-5, 3층 | 전화 :063-291-0371 FAX: 063-261-0371 | 완주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