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지역 생활문화예술인들이 융복합 미디어 공연을 관람하고 제작진과 교류하며 지역 문화예술 역량 강화에 나선다.
완주문화관광재단(이사장 유희태)은 오는 14일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미디어 퍼포먼스 ‘잇쇼(IT SHOW): 미디어로 떠나는 세계여행’에 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 관계자 100여 명이 참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참관은 우수 공연 콘텐츠의 기획과 무대 연출, 프로그램 운영 방식을 살펴보고 지역 생활문화예술 활동에 접목하기 위한 교류·벤치마킹 차원에서 마련됐다.
‘잇쇼’는 빔프로젝터 맵핑과 마임, LED 댄스 등을 결합한 융복합 미디어 퍼포먼스로, 이날 오전 11시와 오후 7시 30분 두 차례 공연된다.
특히 자체 제작한 이동식 스크린을 활용해 무대와 관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관객이 직접 미디어 퍼포먼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는 공연 관람뿐 아니라 공연이 끝난 뒤 제작진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생활문화예술동호회 관계자들은 제작진으로부터 무대 연출과 공연 기획,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듣고 지역 문화예술 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는 이번 교류를 통해 축적한 경험과 정보를 향후 공연과 지역 문화예술 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우수한 공연단체와 지역 생활문화예술동호회가 깊이 있게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완주지역의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