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비봉면, ‘할아버지 반찬 교실’로 건강 챙긴다

  • 등록 2026.03.27 11: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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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 어르신 특화 프로그램 진행

 

완주군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국쇠철, 김미영)가 지역 내 홀몸 할아버지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정서적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화사업으로 ‘할아버지 반찬교실’을 운영한다.

 

반찬교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강사로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간단하면서도 영양가 있는 반찬 조리법을 알려주고,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참여 어르신들이 함께 요리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고 있다.

 

이번 3월 수업에는 어르신 12명이 참여해 ‘닭볶음탕’과 ‘무생채’ 만들기를 진행했다.

 

반찬교실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반찬교실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얻어서 좋았고, 친구들과 함께 일상의 무료함을 달랠 수 있는 계기였다”며 소감을 밝혔다.

 

국쇠철 공동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직접 요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sws041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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