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시 감의 날 행사 성료

  • 등록 2024.10.08 15: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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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곶감작목반 주관 70여명 참석

[완주신문]씨가 없고 맛이 뛰어나 예로부터 임금에게 진상된 고종시의 고장 완주군 동상면에서 감 풍년과 안전을 기리는 제13회 고종시 감의 날 행사가 열렸다. 

 

지난 7일 동상곶감작목반 주관으로 동상면민 운동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동상면 기관단체장, 곶감 농가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2012년 처음 시작된 고종시 감의 날 행사는 올해 열세번째로, 특히 올해는 완주곶감이 완주군 농·임산물 최초로 지리적표시제로 등록·승인돼 법적 원산지를 인정받게 된 원년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수빈 기자 lsbin7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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