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삼례읍 주민자치위원회는 5월22일(수) 자원을 재활용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헌옷나눔 사랑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삼례읍 주민자치위원 24명이 참석해 재활용 가능한 헌옷을 수거해 삼례읍 새마을부녀연합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헌옷은 새마을부녀연합회에서 판매하고 판매된 수익금은 이웃돕기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윤현철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과 자원 재활용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새마을부녀연합회와 함께 아름다운 삼례읍이 되도록 다양한 봉사를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상영 간사는 "헌옷수거행사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새마을부녀연합회와 함께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