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애, 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 등록 2023.12.20 12: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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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및 권익증진 기여

[완주신문]완주군의회 이경애 부의장이 19일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및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완주군 유희태 군수와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 완주군사회복지사협회 유재현 회장, 전북사회복지사협회 박주종 회장, 지역 사회복지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경애 부의장은 사회복지사에 대한 처우 개선과 권익증진, 전문성·신분보장 강화 및 지위 향상 등에 앞장서 지역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게 됐다.

 

이 부의장은 도민의 행복을 지키는 사회복지사로서, 지역의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해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이경애 부의장은 “열악한 근무 여건에서도 항상 군민들을 위해 현장 최일선에서 노력해 주시는 지역 사회복지 종사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지역의 사회복지사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의 복지증진과 권리향상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상선 기자 bmw19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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