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신문]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도시지역과의 학력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지역으뜸인재육성사업 인재스쿨이 학생과 학부모 호응 속에 운영 중이다.
10일 완주군인재육성재단에 따르면 매년 지역 내 중·고등학생 150여명에게 명문대 출신 강사 현장강의와 개인별 맞춤형 진로‧진학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8월 여름방학 특강은 완주고, 한별고 학생 43명이 주 5일 참여해 높은 참석률과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재단은 9월중 지역 내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2일간 진로진학캠프를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3일간 1:1 진로진학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