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오는 8월1일부터 완주사랑상품권 개인 월 구매한도가 하향된다.
26일 완주군에 따르면 2022년도에 월 20만원(연 200만원)이었던 개인 한도액을 올해부터 월 50만원(연 300만원)으로 확대했지만, 더 많은 구매자들이 상품권 해택을 누릴 수 있도록 월 30만원(연 200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단, 할인율은 기존과 동일하게 10%가 유지된다.
완주군은 판매 대행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으로 변동사항이 있을 시 완주군 홈페이지 및 보도자료 등을 통해 안내할 방침이다.
한편, 국가 정책에 따라 연매출 30억원 초과 가맹점을 5월31일부터 상품권 사용을 제한해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