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전몰군경미망인회 완주군지회(회장 이양순)가 수해복구지원에 연일 노력하고 있는 완주군자율방재단에 직접 만든 빵을 전달했다.
지난 24일 전몰군경미망인회 완주군지회은 자율방재단 사무실을 방문해 직접 만든 빵 200개와 음료수를 전달했다.
사랑의 빵나눔 활동은 전물군경미망인회 전북도지부 사업으로 14개 시군 지회장들이 모여 빵을 만들어 지역 주민과 소외계층에게 나눠주는 봉사활동이다.
이양순 회장은 “무더위와 호우가 반복되는 날씨에 이웃을 위해 연일 노력하고 있는 자율방재단에 감사하다”며 “정성으로 준비한 간식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