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논란 인권위원 자진사퇴

  • 등록 2023.07.21 22: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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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신문]완주군 인권위원회 위원 중 과거 사건 때문에 파문이 일자 해당 위원이 자진사퇴 했다.

 

21일 완주군에 따르면 A위원이 사퇴 의사를 밝혔고 군에서는 이를 수용해 절차를 밟아 처리했다.

 

완주군은 최근 완주군민 인권증진을 위해 완주군 인권위원회를 출범했다.

 

하지만 위원 중 과거 성폭력 논란에 휩싸인 인물이 포함돼 파문이 일고, 일부 시민사회단체에서 규탄 집회 등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범수 기자 dosa20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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