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못 이기고 말골재 또 무너져

  • 등록 2023.07.14 10: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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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신문]운주면 말골재도 폭우를 못 이기고 또 무너졌다.

 

14일 오전 이곳 도로는 토사유출로 막혔다. 지난 2020년 7월 30일에도 같은 장소가 무너진 바 있다.

 

완주군은 이날 새벽 4시부터 호우 경보가 내려졌다.

 

완주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완주군 평균 강수량은 96.5mm다. 읍면별로는 화산이 130.0mm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고 비봉 124mm, 고산 111mm, 경천 110mm, 동상 106mm, 봉동 101mm, 삼례 97mm, 용진 83mm, 상관 82mm, 구이 76mm, 소양 74mm 순으로 집계됐다.

유범수 기자 dosa20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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