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신문]국제로타리 3670지구 삼례로타리클럽이 완주군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식재료를 후원했다.
13일 완주군에 따르면 삼례로타리클럽은 여름맞이 물놀이 체험활동을 위해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에게 약 120만원 상당의 식재료를 지원했다.
삼례로타리클럽은 지난 2017년부터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다양한 후원(돈육후원 등)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지난 5월에도 ‘오늘은 어린이 날 우리들 세상’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들을 후원하기도 했다.
노효환 삼례로타리클럽 회장은 “여름을 맞아 아이들이 즐거운 체험 활동을 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유지숙 군 교육아동복지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체험활동에 식재료를 후원해주신 삼례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