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귀한 소금 도착

  • 등록 2023.06.16 09: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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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신문]16일 아침 봉동읍 한 아파트에서 사전에 공동구매한 소금이 도착했다.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계획이 알려지며 소금을 사두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해당 아파트 관리소장에 따르면 지난해대비 구매량이 두배정도 증가했다. 이번에 공동구매한 가격은 2만5000원. 지난해 1만3000원 보다 비싸지만 최근 7만원 가까이 올라 그나마 저렴하게 구입한 것이라고.

유범수 기자 dosa20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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