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후원하기

마더쿠키, 어린이 생일파티 후원

[완주신문]완주군은 19일 영농조합법인 푸드인완주마더쿠키(대표 강정래)와 업무협약을 맺고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서 ‘너의 생일을 축하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일축하 프로그램은 기념일을 잘 챙기지 못하는 가정의 아동들이 생일을 즐겁게 보내고 아동의 자존감과 가족 간의 유대감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추진하고 있다.

 

생일을 맞아 빵선물세트를 후원을 받은 한 엄마는 “아이들의 생일을 축하해줄 여유가 없어 그냥 보내게 되었는데 이렇게 빵선물세트를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올해 생일은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정희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생일맞은 아이들을 위해 4년 연속 후원해 주신 마더쿠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는 아이들이 빵선물세트를 받아서 즐겁고 행복한 생일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