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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팥쥐도서관, 마마엘 인형 전시

[완주신문]마마엘 전주점 김윤미 작가가 지난 22일부터 2주간 이서면 콩쥐팥쥐도서관 3층에서 마마엘 인형을 전시 중입니다. 

 

마마엘은 불어 maman(엄마)와 aile(날개)의 합성어인 엄마의 날개라는 뜻으로 세상 모든 엄마들이 꿈을 이뤄 날개를 펼치기를 바라는 따뜻한 희망을 뜻한다.

 

마마엘 인형은 천에 몸통, 팔, 다리, 얼굴을 모두 직접 봉제한 뒤 모두 솜으로 채운 다음 사람의 몸처럼 몸통에 팔과 다리를 이어주고 얼굴에 수를 놓는다. 인형에 맞는 옷과 신발들을 원단에 손바느질로 만들어 입혀주고 마지막으로 머리까지 스타일링해서 꿰매주면 완성되는 정성스럽게 만들어진다.

 

김윤미 작가는 “사랑가득하고 예쁜 인형들을 많은 분들이 볼 수 있도록 전시회를 열었으니 많은 관람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