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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강이 안 보여

[완주신문]고산면 남봉교와 고산교 인근 강변에 무궁화나무가 심어져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일부 주민들이 강이 안 보인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해당지역에는 무궁화 터널 경관 조성을 위해 사업비 2억원이 투여돼 1.6km구간에 무궁화 1588본이 심어졌다. 완주군은 지난 2011년부터 나라꽃 무궁화 선양을 위해 산림청이 주관한 무궁화 전국축제를 11회 연속 유치·개최했으며, 무궁화동산 공모선정으로 자치단체 중 무궁화동산을 최다 조성(3개소 2만8천본)해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