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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면 주민자치위 편백숲 정비

풀베기 작업으로 산책로 단장

[완주신문]경천면 주민자치위원회가 편백숲 가꾸기에 앞장서고 있다.

 

11일 경천면에 따르면 주민자치위 회원 20여명은 최근 편백숲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경천면 편백숲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잡초로 인해 좁아진 산책길 방해물을 제거했다.

 

남명우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참석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천면 만들기에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경천면 편백숲은 4만9500㎡의 국유림에 20년생 편백숲이 조성돼 있으며, 힐링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노문우 경천면장은 “편백숲 풀베기를 위해 고생한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작업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